▲ 여름에 기습폭우로 연일 물 폭탄을 맞고 있다. 서울에 이어 지방에도 침수된 현장이 속출하고 있다. 이처럼 기습폭우가 내리는 중간 중간에는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고온다습한 여름 무더위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의욕을 잃게 한다. 진안어린이 집 아이들은 좀 다르다. 지난 12일, 어린이집 앞마당에서 아이들이 시원한 물에 발을 담그며, 무더위를 즐겁게 이겨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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