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안신문이 창간 12주년을 맞았습니다. 힘겹게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희망과 웃음, 그리고 빛을 주기 위해 노력하는 신문이 되겠다고 다시 한 번 다짐해 봅니다. 힘없고, 열악하기 짝이 없는 작은 농촌지역에는 사람이 희망입니다. 지역 주민들과 함께 손을 잡고 한 걸음, 한 걸음, 희망의 열매를 수확하면 좋겠습니다. 신문사도 구성원 한 사람, 한 사람이 모두 희망입니다. 창간 12주년을 맞아 예쁜 떡케이크를 자르기 위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내년 창간 기념일까지 더 열심히 뛰겠다는 각오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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