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총 진안지부(회장 허호석)는 지난 3일 연장리에 위치한 통일로가에서 진안예총창립 1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기념식은 지난해 문인협회(회장 김성렬), 미술협회(회장 이용엽), 국악협회(회장 박형렬) 등 3개 분과를 두고 창립 기념식을 갖고 활동한지 1년여만의 뜻 깊은 자리를 마련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창립 기념식에는 한승헌 고문, 황민주 운영위원, 김창진 자문위원 등과 기관단체장과  향우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 주었으며 허호석 회장은 내빈 소개에서 어느 누구를 먼저 소개해야할지 난감해 하는 해프닝도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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