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6일. 안천초 아이들이 내수어업소득향상을 위한 치어방류행사에 참여했다. 물고기를 풀어주다가 다시 잡는 아이들도 눈에 띄었다. 풀어준 치어는 '빠가'다. "이거 좀 잡아서 집에 가져가 기르면 안돼요?" 순진한 눈망울로 작고 귀여운 새끼고기를 바가지에 넣고 와서 조르는 모습. 저작권자 © 진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준연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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