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 농사를 거둬들이는 계절 가을이다. 지난 시간동안 자식과 같이 귀하게 가꾸어 온 결실의 열매를 지켜보는 농군의 마음은 흐뭇할 뿐이다. /안천면 노채마을 손정현씨 포도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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