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안군자원봉사센터 마령면봉사대(회장 채권자, 이하 마령면봉사대)가 김장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나섰다. 마령면 봉사대는 지난 17일 마령면사무소에서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김장을 담갔다. 500포기의 배추를 김장하는 과정이 힘들 법도 하지만, 김장을 담그는 동안 회원들의 얼굴에서는 웃음이 떠나지 않았다. 마령면봉사대 채권자 회장은 "해마다 지역에서 소외된 어르신 40여 명에게 김장을 담가드리고 있다"라며 "올해는 양념값이 비싸 걱정을 많이 했지만 하태식 면장님을 비롯해 지역의 기관단체에서 많은 도움을 줘 어르신들에게 맛있는 김치를 전달할 수 있게 됐다"라고 말했다. 특히 올해는 지역 주민들의 도움이 있어 더욱 뜻 깊은 김장 전달이 됐다. 특히 배추의 경우 서비산마을 송재진 이장이 지원했다. 류영우 기자 ywryu@janews.co.kr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진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 진안군자원봉사센터 마령면봉사대(회장 채권자, 이하 마령면봉사대)가 김장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나섰다. 마령면 봉사대는 지난 17일 마령면사무소에서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김장을 담갔다. 500포기의 배추를 김장하는 과정이 힘들 법도 하지만, 김장을 담그는 동안 회원들의 얼굴에서는 웃음이 떠나지 않았다. 마령면봉사대 채권자 회장은 "해마다 지역에서 소외된 어르신 40여 명에게 김장을 담가드리고 있다"라며 "올해는 양념값이 비싸 걱정을 많이 했지만 하태식 면장님을 비롯해 지역의 기관단체에서 많은 도움을 줘 어르신들에게 맛있는 김치를 전달할 수 있게 됐다"라고 말했다. 특히 올해는 지역 주민들의 도움이 있어 더욱 뜻 깊은 김장 전달이 됐다. 특히 배추의 경우 서비산마을 송재진 이장이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