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 전북도당은 지난 2일 7명의 도당 부위원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이번 7명의 부위원장은 채규성 열린우리당 전북도당 위원장으로부터 추천을 받아 열린우리당 도당 상무위원회의에서 의결해 선출되었다.
7명의 부위원장 가운데 우리지역에는 송영선(54세)씨가 임명을 받았다. 송영선 도당 부위원장은 “이 지역 출신으로 2006년 지방자치단체선거에서 승리로 이끌어 (우리당)당 개혁에 뒷받침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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