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추석날 3시 30분 진안군 진안읍 가림리 은천마을에서 거북제가 치러졌다.
이 자리에는 김정흠 진안군의회 부의장과 이항로 진안읍장을 비롯한 기관단체 등과 70여 마을 주민들이 참석하여 거북제 행사를 지켜보았다. 마을 주민들은 옛 거북이의 모습은 아니지만 새로운 거북이로 인하여 마을의 평안과 단합이 이루어지고 건강장수하며 부자마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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