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진장 제 3기 아버지학교 11월12일 개강

‘아버지가 살아야 가정이 산다.’라는 슬로건으로 아버지는 가정의 중심으로써 상실되고 망가져버린 아버지라는 이름과 역할을 다시 찾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마련한다.
신앙이 없는 사람과 신앙이 있는 사람 등 사회의 각계각층으로부터 엄청난 호응아래 전국을 강타하고 이미 전 세계로 뻗어나간 ‘아버지 학교’가 무진장지역에서 제3기로 진안문예체육회관예식장에서 당초 11월5일부터 실시하려던 계획을 11월12일부터 실행하기로 계획을 연기하였다.
아버지 학교 측에서는 좀더 많은 아버지들에게 기회를 주고자 접수일자를 연기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강의내용을 살펴보면 아버지의 영향력, 아버지의 남성, 아버지의 사명, 아버지의 영성으로 나누어서 매주 토요일 오후 5시~10시까지 4주간동안 교육이 실시된다.
아버지학교를 수료한 많은 아버지들은 너무 많은 것을 얻어간다고 참으로 미래의 삶의 목표가 바뀔 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전번2기를 수료한 많은 아버지학교 수료생들과 전국에서 아버지학교를 수료한 많은 아버지들이 이번교육의 도우미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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