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9 진안군청 앞마당에는 군상리 주공 2차 주민 50여명이 모여 ‘용담댐 수몰민을 두 번 실향민으로 만들지 마라며 집단 농성에 들어갔다. 이번 농성은 대한주택공사에 분양가격 결정은 임차인과의 협의 사항이 아니며 분양전환가격 산정 및 감정평가액 공표는 임대 관련법에 따라 공표 대상이 아니라는 답변에 대해 부당함을 호소하며 11월 25일까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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