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장신대학 음악학부 주최, 진안문화의 집에서 열려


진안군민과 함께 하는 열린 음악회 “마음에 스며드는 가을의 노래”라는 제목으로 진안 문화의 집 1층에서는 지난 17일 한일장신대학교 음악학부의 주최로 음악회가 열렸다. 약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음악회에서는 송현종씨의 피아노독주 “Appassionata”Sonata, 서수진 홍득천 신상례씨의 피아노트리오 “평안을 너에게 주노라” 등1곡, 정진주 채민아씨의 피아노 듀오 “Rondo agre´ able”, 김승곤  박효정 교수의 바리톤 독창 “신고산 타령” 등1곡, 최동규 교수의 지휘와 이미리씨의 반주로 혼성합창이 있었다.
이번 음악회는 가을의 정취를 느끼게 하는 잔잔하고 주옥같은 음악으로 참석한 군민들의 마음을 흔들어 놓기에 충분했던 것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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