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인의 날 기념식과 공연을 보기위해 산비탈길을 오르는 노인들. 버스를 타고 오는 이들은 덜했지만 꽤 많은 노인들이 행사시간에 맞추어 가파른 경사길을 힘겹게 오르는 모습이 보였다. 그나마 더위가 아닌 선선한 날씨가 위안이었다. 앞으로 생기는 의료원과 국민체육센터는 또 어떻게 다니실지 걱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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