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한국통신대학 행정학 강사.

 ■  박관삼 (61세).

      1945년생.      

     전북대학교 행정 대학원 행정학 석사.    

 

●  무소속.    

 

▶  전) 진안군 부군수.             

     현) 한국통신대학 행정학 강사.

 

 

 

 

▶ 2006년 3월 19일 예비후보자 등록.

 

 

- 박관삼 前 진안부군수 출마소견서

 

  저는 진안에서 부군수로 2년3개월 근무하여 지방 자치의 현장에서 군정을 체험한바 있고 전북도공무원교육원과 방송통신 대학에서 지방자치에 대한 강의를 통하여 얻은 지식으로 진안의 지방자치가 어떻게 나아가야 할지에 대하여 나름대로 그림이 있습니다. 

 

  또한 전북도와 진안군에 30여년을 지방행정에 몸담아 와 어렵고 힘든 일도 많이 해 보았습니다. 작년 6월말 전북도 청사건설 추진단장을 끝으로 공직을 마친바 있어 그동안 쌓은 저의 경륜, 도와 중앙부처의 인맥 그리고 퇴직공무원으로써 인생의 마지막을  고향 발전을 위하여 헌신과 봉사 하겠다는 소신과 철학 등으로 최선을 다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고 확신합니다.

 

  저는 생각하기를 선거직은 출세의 수단이 될 수 없고 헌신과 봉사의 길이며 권한보다는 책임과 의무에 충실해야 된다고 믿습니다. 이와 같은 이유로 진안군수 출마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군수 되기가 쉬운일이 아니며 또한 그 자리가 어렵고 힘든 자리라고 생각되지만 참지방자치를 내 고향에서 반드시 실현하여 진안의 살길을 찾고 진안의 희망을 싹틔우겠다는 각오로 열정을 다 쏟아 붙겠습니다. 군민 모두가 손잡고 하나 되어 힘을 모은다면 소득이 있고 비전이 있는 아름다운 농촌, 진안은 반드시 건설되리라 확신합니다.

 

  이를 위하여 농특산품의 명품화로 고소득 농가확대 등 3대 정책목표와 10대 실천과제를 차질 없이 실천해야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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