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민주노동당 중앙대의원

 ■  신중하 (44세)  1962년생      

      전주비사벌예고 졸    

 

●  민주노동당    

 

▶  전) 진안군 농민회 조직부장      

     전) 민주주의 민족통일 전북연합

           공동대표       

     현) 민주노동당 중앙대의원

 

 

▶  2006년 3월 21일 예비후보자 등록. 

 

 

- 신중하 민주노동당 중앙대의원 출마소견서 - 

 

  존경하고 사랑하는 군민여러분!

 

  지난 한 해는 폭우와 폭설, 쌀 개방 국회비준안통과 등 농민들을 짓밟고 죽이는 아픔의 한 해였습니다. 새해들어 한·미자유무역협정으로 우리나라를 통째로 미국에게 바치는 작업을 하고 있는 정부와 열린우리당을 보면서 어느나라 대통령, 국회의원인지 분노를 금할 길이 없습니다.

 

  저는 자기이익에만 치중하는 보수정치인들이 판치는 내 사랑하는 고향 진안에 진보정당의 깃발을 높이 들고 진정으로 농촌과 지역민을 위해서 봉사하고 희생하는 한줄기 희망의 불빛이 되고자 민주노동당 진안군수후보로 출마하고자 합니다.

 

  WTO체제의 농촌 고령화 사회의 점점 더 심화되어가는 양극화 해소를 위한 대안을 갖고 있는 후보가 진안을 이끌어가야 합니다.  친환경 농업으로 경쟁력확보, 협동생산 공동판매로 원가를 절감하고, 가공판매로 부가가치를 높여야 합니다. 민주노동당의 당론인 무상교육, 무상의료를 군에서 먼서 실천하여, 돈이 없어 치료를 받지 못하고, 공부를 하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학벌없는 사회, 평등사회 구현으로 모두가 다 함께 행복을 누리며 잘 살 수 있는 사회를 건설하겠습니다.

 

  문화예술과 생활체육은 사치가 아니라 삶의 질이며 생활이고, 행복추구권과 관계하는 중요한 부분입니다. 체육회를 민간주도로 이양해서 활성화시키고, 각 면에 다목적 예술전수공간을 만들어 풍요롭고 건강한 진안건설에 앞장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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