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진안.무주.장수 3개군의 100여명의 선수가 참여한 가운데 진안 게이트볼장에서 친선 게이트볼 대회가 열렸다. 이번 대회는 각 군 게이트볼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안.무주.장수 3개군에서 12개 팀이 출전하여 각 군의 위상을 높였다.


이날 게이트볼 행사는 진안.무주.장수 3개군이 각 군을 돌아가면서 친선 게임을 갖고 있으며

제11회 마이산벚꽃축제 기간중, 우리군에서 대회가 열리게 되었다.

김종현 진안 게이트볼연합 회장은 “서로 승패를 떠나 생활 스포츠 정신을 발휘하여 무.진.장 지구 한마당 큰 잔치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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