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선 진안군수 당선자 군민과 대화 등 군정파악 발빠른 움직임

송영선 군수 당선자는 취임전 까지 군정업무 파악 및 취임 후 원활한 군정 추진을 위하여 군민자치센터 3층에 사무실을 마련하고 잘사는 진안군을 만들어가는 구상과 업무 연찬을 실시하고 있다.

 

송 당선자는 군정방침을 비롯한 선거당시 약속한 공약사업 실시관련 세부추진계획을 수립하는 등 군정업무 전반에 대한 완벽한 연찬으로 취임 후 각 부서별 일상업무와 현안사업 등을 시기적절하게 추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사회단체가 입주한 참여민주 군민자치센터에 마련된 사무실에는 군정발전에 많은 고견과 조언을 해 주실 군민을 비롯한 사회단체 및 모든 분들과 기탄없는 대화로 여론을 수렴하고 있으며, 선거로 인해 이견이 있었던 부분에 대한 갈등과 오해를 화합으로 승화시키며 군수 수업을 하는 자리이기도 하다.

 

송 당선자는 “군정발전에는 지지자뿐 만이 아닌 군민모두가 한마음이 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화합 없이는 발전이 없다며 군민 모두가 민선4기에 한마음으로 군정에 적극 참여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지난 3일부터 1주 정도 군 관내 전 읍면 순회가 끝나면 군정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을 계획으로 그 자리에는 도‧군의원 당선자들과도 함께 참석하여 취임전 집행부의 현안사업 등을 의회와도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자는 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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