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화) 호국·보훈의 달인 6월을 맞아 겨레와 민족을 위하여 고결한 목숨을 바친 호국 영령들의 추모식을 임수진 군수를 비롯 단체장 유가족 초·중·고생이 참석한 가운데 충혼묘지에서 추념 행사를 가졌다.
임 군수의 추모사 낭독에서 우리 겨레와 민족을 위해 먼저 가신 영령들의 뜻을 기리며 선열들의 애국정신을 본 받아 두 번 다시는 이 같은 비극의 역사가 일어나지 말아야 한다고 했다.
이젠 역사속에 인물로 묻혀진 선열들의 뜻이 헛되이지 않게 우리 후손들의 끊임없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본다.
안정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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