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농협의 새 바람

진안농협(조합장 황평주)은 13일 영농철을 맞아 각 지소 직원 20여명과 마령면 원동촌 마을을 찾아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방문 일손돕기를 실시 하였다.

황 조합장은 갈수록 “농촌이 고령화 되다 보니 일손이 부족해 어러움을 겪고 있는 농민들의 고충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고 농촌이 살아야 지역이 발전하는 계기가 마련된다고 믿기에 오늘 이같은 일을 추진하게 되었다”고 했다.

또한 황 조합장은 “진안농협은 전 직원 모두가 조합원을 먼저 생각하는 마음과 항상 배우는 자세로 조합원을 대할것이며  오늘 행사를 시작으로 앞으로 한 달에 한번씩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찾아 조합원과 하나되는 진안농협이 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