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전면 용담댐 주변 주민 생계대책 위원회

(가칭) 상전면 용담댐 주변 주민 생계대책 위원회(준비위원장 박연생)는 지난 19일 상전면사무소 회의실에서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원회 및 제반사항에 대한 회의를 가졌다.

이날 위원회에는 용담면 주민대책위원회 강주현 위원장이 참석해 수변구역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금강수계법 등 주민들이 알아야 할 사항에 관한 취지를 성명했다.

강 위원장은 “주민의 대책위로 거듭 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연생 준비위원장은 “용담댐으로 인한 주민들의 피해를 정당하게 요구하는 기구”라며 “군 연합회와 연대해 주민의 생활에 불편사항 등을 해소해 주는 단체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