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지난 28일 제61회 구강보건의 날과 제19회 금연의 날을 맞이하여 주민 건치노인 및 금연 그림(포스터), 글짓기를 공모하고 입상자에 대한 시상식을 군보건소에서 가졌다.

 

이번 금연공모는 관내학교 28개 학교 2,430여명 대상으로 금연그림(포스터)/글짓기 공모전을 통해 학생들로부터 금연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조기금연 효과를 얻고 금연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금연 그림(포스터)/글짓기 공모전을 실시하여 18명을 시상함으로써 학부모와 주민들로부터 치아건강과 금연의 중요성을 인식시키는 기회가 됐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입상자는 ▲금연 그림(포스터)부문(9명) - 대상 이유선(송풍초등 6년), 이지원(부귀중 3년)과 금상 3명, 은상 2명, 동상 1명, 장려상 1 ▲금연 글짓기부문(9명) - 대상 최슬기(진안초 6년), 탁정현(진안중 3년), 김란이(마령고 3년)과 금상3명, 은상1명, 동상1명, 장려상1이 수상했다.

 

아울러 군은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의료혜택으로부터 소외된 65세노인들을 대상으로 보석 같은 치아를 잘 관리하고 간직한 13명을 선정 시상하여 치아에 소중함을 일깨어 주고 자긍심을 고취 시키는 기회를 마련하여 주민 구강건강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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