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그레 웃는 진안을 위해”

국제와이즈멘 한국전북지구 동지방 진안클럽 17대(회장 김용호)·18대(회장 서수경) 회장 이·취임식이 지난달 27일 청소년 수련관에서 가졌다.

이날 이·취임식은 강대양 총재를 비롯 각 기관 단체장 회원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신·구 회장은 클럽기 인수인계 및 메달(명패) 교환 순으로 진행됐다.

서수경 취임회장은 “빙그레 화합, 벙그레 봉사, 방그레 진안이라는 말처럼 항상 웃으면서 일하며 화합을 하고, 웃으면서 일하며 봉사하고, 웃으면서 일하며 와이즈멘 진안클럽을 이끌고 가겠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한편 서 회장은 재임중에 2가지 사업을 역점을 두고 추진하겠다고 했다.

“첫 번째는 와이즈멘 진안클럽 회장기배 클럽 족구대회를 개최하여 명실상부한 위상을 확립하겠으며, 둘째는 국제봉사단체로 걸맞게 국내 그것도 진안에만 초점을 두는 것이 아니라 국제 봉사를 실행 하겠다“고 강한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