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서머나교회(봉상태 목사)가 지난 8일 오전 11시 성수면 중길리 산1-1번지에 수양관(충전의 동산) 봉헌예배를 가졌다.

봉상태 서머나교회 담임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봉헌예배는 고니야 찬양대의 찬양과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란 설교제목으로 이길우목사(유상교회)의 설교로 경건하고 조용한 가운데 예배를 드렸다.

한편 성수면 중길리 산1-1번지는 OK레미콘 문무양 회장(서머나교회 장로)이 석산개발을 포기하고 교회에 헌납해 수양관이 건설되었다. 이에 감사패를 받기도 했다.

 


저작권자 © 진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