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담댐 관리단(단장 김원택)은 지난 26일 추석맞이 함께사는 세상만들기 일환으로 관내 4개면의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 44명에게 생필품을 지원했다.

풍요로운 한가위를 맞아 댐 주변지역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생활의 어려움을 나누기 위해 8월과 9월 직원들의 월급에서 성금을 모아 생필품을 지원했다.

 

용담댐 관리단 직원들은 독거노인들은 자녀가 있어 생활보호대상자로 선정되지 못한 차상위 기초생활수급자로 실질적인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세대를 찾아 생필품을 전달했다.

직원들은 “어르신들의 미소가 1년 내내 가득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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