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신 재경진안군민회장이 서울에서 발행하고 있는 서울타임스 대표이사에 취임할 예정이다.

지난 2006년 10월 10일 서울시에 등록한 종합주간지 서울타임스는 서울에서 우희무역을 경영하고 있는 진안출신 김용우씨가 발행해 오는 12월 27일 제24호가 발행된다.

대표이사로 취임하는 윤영신 재경진안군민회장은 평소 지방자치문제와 노인문제에 관심을 갖고 앞으로 서울 타임스의 한 구성원으로 발전에 심혈을 기울일 것으로 기대를 모이고 있다.

또한 윤 회장은 평소 고향사랑이 남다르며, 출향 향우회에 대한 정이 넘쳐 관심과 열정으로 향우회 발전에 큰 역할을 담당했고 앞으로도 서울타임스를 통해 ‘변화하는 고장 행복한 진안’을 전국에 알리는 홍보맨으로의 활동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저작권자 © 진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