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돈우회(惇友會)는 지난 15일 서울 리버씨티(한강위 선상)에서 제44회 송년회를 가졌다.

이날 모임에는 이상옥 전 의원과 김호일 선거관리위원, 배성수 교통방송본부장 등 회원 35명 등이 참석했다.

이날 신현묵 회장은 “어렵고 힘들었던 올해를 보내고 가정에 건강과 희망에 찬 새해를 맞이하자”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어 이상종 총무의 2006년도 결산보고와 신입회원들의 소개로 이어졌다.

2부에서는 김대규(건중회장)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특히 이 자리에는 박일남씨 등 가수 2명이 참석하여 돈우회의 뜻깊은 송년의 밤을 더욱 즐겁게 했다.  /서울지사장 김종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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