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토회, 불우이웃돕기 성금 기탁

군 직원들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100만 원을 송영선 군수에게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군 소속 토목공무원 모임인 ‘진토회’(회장 이수철 재난안전관리과장) 회원 39명이 모금한 것으로, 연말 정례모임에서 불우이웃돕기를 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군에 따르면 진토회는 전국 주요 시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자연친화형 건설현장을 수시로 견학하고 벤치마킹하는 등 업무에서도 모범적인 활동을 벌이고 있다. 이수철 회장은 “이번 성금기탁을 계기로 매년 이웃돕기에 동참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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