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회복을 위한 프로젝트 지역별 아버지학교가 부귀 중앙교회에서 개강했다.‘아버지가 살아야 가정이 산다’는 주제로 마련된 이번 아버지학교는 무진장지역에서는 두번째로 김성묵(두란노 전문강사)씨 외 다수의 강사가 초청돼 아버지의 영향력, 아버지의 사명, 아버지의 남성, 아버지의 영성 등의 주제로 강의가 진행된다.아버지의 영향력이라는 주제로 첫번째 시간을 가진 지난 6일에는 남성 회복운동과 아버지학교의 배경에 대해 설명하고 아버지로부터 받은 영향력과 자신이 아버지로서 자녀들에게 끼치고 있는 영향력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또한 아버지의 역할로 결속하기, 사랑하기, 인도하기, 파송하기의 4대 기능을 중점적으로 강의하고 가계에 흐르는 부정적인 영향력은 끊고 좋은 영향력은 계속 유지하고 계승시키도록 격려했다.이번 아버지학교는 6일을 시작으로 오후 5시부터 오는 27일까지 매주 토요일 강의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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