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이 전국적으로 우리 고장 알리기에 나서고 있다.
군은 대내외 홍보를 통한 지역 이미지 제고와 농가소득 향상, 관광객 유치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우리 고정 홍보를 적극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군은 ‘지역 이미지 및 공동브랜드 홍보’에 사업비 7억 3천만 원을 투입해 다중이용시설 와이드 광고, 지하철 안전펜스 광고, 고속버스 외부광고, 고속전철 동영상 광고, 텔레비전 광고 등을 전개하고 있다.

이 밖에도 군은 서울시청 앞 지하도, 고속터미널, 지하철 환승역 등 사람들의 왕래가 잦은 다중이용시설 내에 우리 고장을 대표하는 마이산, 용담호, 진안8품 및 주요 관광지를 담은 광고판을 설치해 홍보하고 있다.
군은 이러한 홍보를 통해 전국적으로 우리 고장의 인지도를 높이고, 출향인의 향수를 달래는 계기를 마련해 농·특산물 구입과 고향 방문을 유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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