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국장에 김지수 전 의회사무과장 임명

▲ 진안군체육회가 지난 6일 이사회를 갖고 임원진을 확정했다.
군 체육회과 생활체육협의회를 아우르는 통합 체육회의 임원 구성이 마무리됐다.
진안군체육회는 6일, 이사회를 갖고 부회장 및 사무국장, 자문위원을 선출했다.
먼저 부회장에는 △나화정 교육장과 △김완주 농협 군지부장 △전근표 하림 공장장 △이재명 재명약국 약사가 선출됐고, 상임 부회장에는 △김진 경희대무역연구소 연구위원이 선출됐다.

통합 체육회 사무국장에는 △김지수 전 의회사무과장이 선출됐으며 자문위원에는 △임종찬(사업) △송재헌(공무원) △김뢰승(공무원)씨가 위촉을 받았다.
송연선 체육회장(군수)은 “행정의 손에 이끌려 답보 형태의 비효율적인 체육회를 효율적·생산적인 체육회를 바꾸기 위해 모였다”며 “피동적, 방관적 자세는 체육 활성화를 저해하는 만큼 통합체육회를 통해 불합리한 모습을 개선하고, 효율적이면서 생산적인 체육회로 거듭나자”고 강조했다.

체육회 임원은 다음과 같다.
△회장 송연선(군수) △상임부회장 김진(경희대무역연구소 연구위원) △부회장 나화정(교육장), 김완주(농협 군지부장), 전근표(하림 공장장), 이재명(재명약국 약사) △감사 진갑섭(KT 진안지점), 임종필(전북인삼농협 전무) △자문위원 임종찬(사업), 김뢰승(공무원), 송재헌(공무원) △사무국장 김지수(전 공무원) △이사 원종관(게이트볼), 서덕석(테니스), 장시진(탁구), 김병의(볼링), 정상균(축구), 고병석(배구), 허남규(육상), 정교관(산악연맹), 주희숙(생활체조), 황우길(태권도), 최윤석(골프), 정경교(우슈), 이상현(배드민턴), 전병기(진안읍), 김종만(용담면), 황관선(안천면), 성태근(동향면), 박승주(상전면), 박희곤(백운면), 강재하(성수면), 정광수(마령면), 이용우(부귀면), 고영만(정천면), 남귀현(주천면), 김대섭, 송정엽, 전명권, 김애중, 전종택, 원문희, 박주홍, 김동규, 손동규(이상 일반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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