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진안지점 이한송 지점장이 주공아파트 허재련(80세) 노인회장에게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사진제공: KT진안지점>
지난 12일(화) KT진안지점(지점장 이한송)은 설을 맞아 생활형편이 어려운 이웃을 찾아 위문품과 장학금을 전달했다.
주공과 월랑아파트 경로당 세 곳에 쌀과 라면을, 정보람(진안초6)외 9명의 학생에게는 소정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또 어려운 형편이지만 법의 사각지대로 인해 지원을 받지 못하는 송순자(운산리, 70세)씨 외 3명의 노인가정을 읍사무소의 추천을 받아 선정해 쌀을 전달했다.
KT진안지점 임종근 과장은 “어디 내놓고 자랑하기에는 부끄럽다”며 “이런 뜻 깊은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회사의 공익적 기능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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