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세들의 인성교육 확대를 위해 노력”
“후세들의 인성교육 확대를 위해 노력”
  • 박종일 기자
  • 승인 2007.03.02 22: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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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안중현 용담향교 신임전교

▲ 안중현 용담향교 신임전교
“전교로써 자라는 후세들에게 인성교육을 확대해 하기 위해 유도회장과 각 면 분회장을 모시고 회의를 하고 있습니다.”
용담향교 안중현(72) 신임전교는 인성교육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또 그는 향교에 대해 자세히 알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 설명을 덧붙였다.
“조선왕조는 유교를 통치이념으로 삼고 각 지방에 향교라는 학교를 세우고 그 안에 대성전을 두어 유학을 장려했어요. 향교에는 대성전이라는 곳이 있는데 그곳이 바로 공자님을 모시는 사당입니다.”
대성전은 공자의 위패를 모시는 전각을 말한다. 또한, 향교가 어떠한 교육기관이었는지 설명을 해주었다.
“향교는 조선시대의 지방 교육기관 즉 지방대로 보면 됩니다. 1398년 당시 중앙에 성균관대가 존재했다면 지금은 서울대가 자리를 잡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안중현 전교는 향교에 대해 이어 “전국에 234개의 향교가 있는데 그중에 용담향교가 속해 있다고 보면 된다.”라고 말했다.
또한 “향교의 하급 기관으로는 서원이 있는데 서원은 지금의 지방사립대로 보면 된다.”라며 “향교는 정부가 세우고 지원했던 지방의 국립대학으로 성균관보다는 낮은 단계의 교육 이관이었다.”라면서 “중앙의 성균관보다는 낮은 학교이며 한양의 사학과 등급이 같았고, 서원은 사람들을 중심으로 각 지방에 세워진 사립학교였다.”라고 덧붙였다.
용담향교의 총 책임자인 안중현 전교는 “공자님께서 지내는 춘기·추기 석전대제를 분향하는 일과 청소년 인성교육, 충효교실 사업 등 임기 동안 중점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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