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희(진안여중 1)

나는 내 친구랑 같이 매주 토요일마다 서바이벌에 간다. 2주전에 서바이벌에 갔었는데 남자애 2명이랑 내 친구랑 나랑해서 4명이었다. 남자랑 여자랑 나눠져서 했는데 내 친구가 탄이 다 떨어져서 죽었다.
죽는 방식은 2가지다. 페인트 총을 머리에 맞거나 자기의 탄알이 다 떨어지면 죽는다. 상대팀에 우리 팀 머리 맞힌 애 말고 다른 애가 탄이 다 떨어져서 죽고 나랑 머리 맞은 애가 남았는데 둘이서 하고 있었는데 남은 남자애가 탄이 다 떨어져서 죽었다.
다음 판을 또 했는데 아까 처음에 죽은 내 친구가 머리를 맞았는데 아까 마지막까지 남은 애한테 맞았다. 2대1 상황이어서 친구한테 소리 지르고 했다. 아까 내 친구 다음으로 죽은 애가 또 탄이 떨어져서 죽었다. 그래서 나랑 아까 마지막에 죽은 애랑 붙었다. 내가 걔가 가는 방향을 예측해서 탄을 쏴서 이겼다. 이겨서 기분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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