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민상(진안중학교 2)

저는 진안중학교를 재학 중인 학생입니다. 4월31일, 5월1일, 5월2일 총 3일간 전쟁을 치르고 현재 휴식중입니다. 아시다시피 우리는 한 학년에 총 4번 시험을 봄으로 현재 우리는 휴전상태입니다.
우리나라도 이제 종전됐는데 우리는 아직도 휴전중입니다. 하지만 열심히 노력한 만큼 잘 나와서 좋습니다. 하지만 수학이 너무 슬픕니다.
우리는 중학교 1학년 때 글을 차례에 맞게 쓰는 법을 배웁니다. 하지만 저는 까먹는 것 같습니다. 의식의 흐름대로 글을 쓰니 글이 봇물 터지듯 나옵니다. 기분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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