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담댐 관리단에서 연 효도 큰 잔치
큰 아들이 와서 점심도 먹고, 고추도 심고
배덕임(80, 동향면 학선리)

5월4일 금요일 은 팔시 삼십분 버스 타고 안성에 가서 살충제 사고, 머리 끈고, 오이 모, 옥수수 모종 샀다.
집에 오닝개 점심 먹으로 가자고 했다. 그래서 안성을 두 번 갔다.
순자가 네명 갔다. 맛있게 잘 먹고 와서 옥수수 심었다.
5월5일 토요일 오후에는 밭에 참께 심었다. 진안은 겨울이 얼마큼 추언는지 감나무가 죽어서 잎이 안 핌니다.
8일 어버이날은 전주 큰 아들리 와서 점심 사 준다고 가자고 해서 머 먹고 십야고 말하라고 했다.
맛있게 먹었습니다.
집으로 오다 고추모 청양, 아사기, 꽈리고추 열다섯 포기 샀다.
마당이 심었다.
우리 아들 고맙네. 오늘 기본 좋아요. 아들하고 다닝개.

5월9일 수요일.
오늘은 용담땜 관리단 와서 효도 큰잔치 한다고 돌봄이가 데리로 여덜시 온다고 해서 마을 밖으로 나가서 기다렸다.
동향까지 가서 관광차가 약초차가 처음보는 모딜차다.
달, 각서리, 부채춤, 한복의상이 예뻤다.
간식으로 포도, 떡, 바나나 주고, 점심식사 맛있게 먹었습니다.
또 큰 관광차로 와서 동향에서 행복차 타고 마을까지 잘 왔습니다.
수자원직원들 모두, 돌봄이 선생들, 욕 보셨습니다.
오늘 하루 즐거웠습니다.
카네션 꽃 다라 주었습니다.
우리 마을 이장님은 모내기 했습니다.

저작권자 © 진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