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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 적과 및 모판 나르기 작업 도와
백운면 영농철 일손 돕기
2018년 05월 21일 (월) 12:56:26 류영우 기자 ywryu@janews.co.kr

   
 
  ▲ 백운면과, 진안군청 기획실, 재무과 직원들이 농촌일손돕기에 나섰다.  
 
백운면(면장 송준섭)이 지난 17일, 봄철 농번기를 맞아 일손 부족으로 적기 영농추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 일손 돕기에 나섰다.

이날 백운면과 진안군청 기획실, 재무과 직원 40여 명은 두원마을 최근우(68세)씨 사과농장에서 약 6천600㎡의 사과 적과작업을 도왔고, 정송마을 염재수(40세)씨 육묘장에서 모판을 나르는 작업을 도왔다. 특히 염재수씨는 얼마 전 아버지가 병환으로 돌아가셔서 적기 영농추진에 차질이 생겨 이번 일손돕기 농가로 선정 된 것.

염재수씨는 "부친상으로 며칠 일을 못하는 바람에 영농에 차질이 생겨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도움을 받게 되어 다행이다"라며 "하마터면 올 농사에 막대한 손해가 날 뻔 했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송준섭 백운면장은 "많은 인력을 필요로 하는 농번기에 일손돕기를 통해 농가의 고충을 조금이나마 덜어줄 수 있게 돼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농민들과 어려움을 함께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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