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 있는 월요일

성 진 명

아버지의 숨결로
깨워주심에 감사드리며

오늘도
그리스도처럼 보다
그리스도의 몸으로
살아가게 하소서

온전히
사랑하게 하소서!

 

· 「한울문학」으로 등단
· 제7회 진안문학상 수상
· 시집 「굿모닝 진안」외 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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