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한순 (80, 동향면 학선리) 우리 동생이 와서 깨를 심고 갔는데, 오늘에 내가 가서 파 보고 왔다.난 놈도 있고, 안 난 놈도 있고 하다.깨를 잘 할라고 동생은 호미로 구덩이를 파고, 아들은 흑으로 덥고, 딸은 씨 너고, 덥고 하고 왔다.그리고 집에 와서 점심을 삼겹살 구어서 점심을 먹고, 아들은 가고, 동생은 자고 그 이튼날 갓다.열한시게 간는데 오후 여섯시에 도착했다.고 저나가 왔다.오늘은 비가 졸졸 내내 비 오고 있다.봄비는 만물을 재촉하는 비다. 진안신문 webmaster@janews.co.kr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진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우리 동생이 와서 깨를 심고 갔는데, 오늘에 내가 가서 파 보고 왔다.난 놈도 있고, 안 난 놈도 있고 하다.깨를 잘 할라고 동생은 호미로 구덩이를 파고, 아들은 흑으로 덥고, 딸은 씨 너고, 덥고 하고 왔다.그리고 집에 와서 점심을 삼겹살 구어서 점심을 먹고, 아들은 가고, 동생은 자고 그 이튼날 갓다.열한시게 간는데 오후 여섯시에 도착했다.고 저나가 왔다.오늘은 비가 졸졸 내내 비 오고 있다.봄비는 만물을 재촉하는 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