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봉순(86, 마령면 강정리)

5월16일 수요일은 종일 비가 올 것 갔습니다.
오전에 주민자치센터에 가서 주희현과 함께 동화책을 읽었다. 그리고 산술하고 집으로 유무차 밀고 와서 점심 먹었습니다.
낮잠을 한 시간 자고 난 개 좀 정신이 나서 농 청소하고 난개 마음이 좋아요.
그리고 방 청소하고 있언 개 우리 큰 아들하고 큰 며느리 하고 "어머니" 부르고 들어 온 개 반갑다. 그리고 국수 맛있게 삶아서 요지 잘 며느리가 해 놓고, 아들리 "어머니. 저녁식사 하세요" 합니다.
며느리가 해 준 개 진짜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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