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장로교회 한마음 체육대회

▲ 지난 22일, 진안장로교회 한마음체육대회가 열렸다.
진안 장로교회 설립 110주년을 맞아 전교인 한마음 체육대회가 지난 22일 진안문예체육회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200여 명의 교인들이 참가해 다양한 체육경기와 게임 등을 펼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진안장로교회 이재복 목사는 "형제가 연합을 하면 천국의 모임이 되고, 하나님의 은혜 또한 올 것이고, 형제가 동거하면 영원한 만남이 이어질 것"이라며 "2년 전에 이어 다시 열리게 된 이번 체육행사를 통해 영원한 만남이 이루어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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