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장로교회 한마음 체육대회
이날 행사에는 200여 명의 교인들이 참가해 다양한 체육경기와 게임 등을 펼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진안장로교회 이재복 목사는 "형제가 연합을 하면 천국의 모임이 되고, 하나님의 은혜 또한 올 것이고, 형제가 동거하면 영원한 만남이 이어질 것"이라며 "2년 전에 이어 다시 열리게 된 이번 체육행사를 통해 영원한 만남이 이루어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류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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