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수련관, 자원봉사동아리 학생 대상 특강 개최

▲ 진안군청소년수련관이 김홍기 운영위원장을 초청, 특강을 열었다.
지난달 5월 26일 진안군청소년수련관(관장 한효림) 다목적실에서는 청소년 자원봉사 동아리연합 '꿈꾸자', '따봉', 'BeY' 학생들 40여명을 대상으로 특강을 개최했다.
이날 특강은 김홍기 청소년수련관 운영위원장이 '꿈 더하기 행복'이라는 제목으로 봉사와 나눔이 클수록 자신이 더욱 행복해진다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그동안 다양한 나눔과 봉사를 해온 김홍기 운영위원장은 "청소년들이 특강을 통해 한 번에 큰 변화가 되긴 어렵지만 이런 기회들이 많아지면 봉사와 나눔을 통해 더 행복해지는 청소년들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진안군청소년수련관 자원봉사동아리는 식사제공과 족욕 등을 진행하기도 하고, 노인요양원, 면민의 날, 마을축제 등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청소년 봉사활동에 대한 이미지를 개선하고 자원봉사의 영역을 특화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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