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덕임(80, 동향면 학선리)

5월28일날은 오후에 바베트에서 점심 맛있게 먹고, 집으로 와서 마당 풀 뽑다 더워서 냇가에 들어갔다.
시원하고 좋았다.
무릎은 아파도 고동줍는 재미는 무엇보다 좋아습니다.
큰놈은 아들오면 까 먹으라고 냉동실 느 녹고, 작은 건 까서 얼궜다.
요세는 마을식당 바베트에 가서 밥을 먹는다.
맛있게 반찬도 잘 해 줌니다.
5월30일 날은 소나기 찔금 찔금 몃차리 와서 가뭄 해결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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