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호섭(진안중 2)

할머니가 2층 집에 사신다.
할머니는 1층에서 장사를 하시고, 한쪽방에서 주무신다.
그리고 2층은 어떤 아저씨가 살다가 나갔다.
그래서 2층에 나하고 형이랑 쓰기로 했다.
그래서 뭔가 기분이 좋다.
그런데 너무 더러워서 청소를 해야 한다.
이제, 청소랑 도배랑 다 하면, 주말마다 가서 잘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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