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봉순(86, 마령면 강정리)

사랑한는 아들, 딸, 우리 가족.
항상 행복하고 건강하자.
날마다 좋은 날만 도라왔어면 좋아요.
그리고 요세는 마음속으로 많이 바빠요.
단비가 오야 하는데, 비가 오야 한데, 작물들이 말아서 시들시들 하고 말아 죽어요.
오늘이라도 꼭 단비가 왔으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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