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보현(진안여중 2)

서운함은 누구에게나 있다. 오늘은 그 서운함에 대하여 이야기를 꺼내 보려 한다.
아차, 이 기사를 읽고 있는 사람도 다양한 서운한 이야기를 가지고 있을 것이다. 먹을 거, 입을 거, 때로는 친구 등 여러 가지 사정이 있을 것이다.

한 예로 나는 나와 내 친구하고 같이 걸어가던 중, 아는 동생이 내 친구 이름을 부르며 달려온다. 나는 마치 투명인간이 된 것 같은 이 서운함은 말로 표현할 수없이 서운하다.
다음 이야기로 넘어가보자. 사실 내가 다 했는데 다른 친구가 다 한 것으로 알고 있는 사람들에게 서운함을 글로 표현한다.

예를 들면 내가 쓴 시나리오를 다른 애가 쓴 걸로 안다든가, 내가 청소했는데 다른 애가 청소한 걸로 안다든가. (이건 단지 예일 뿐입니다)
돌아보면 별 거 아닌데도 서운한 일이 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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