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충국 전 도의원 전주장학숙 원장에 임명

전 도의원이며 지난 2006년 5.31 지방선거에서 열린우리당 군수 후보로 출마했던 이충국씨가 지난 2월26일자로 전라북도 전주장학숙 원장으로 임명됐다.
이충국 신임 전주장학숙 원장은 “전라북도 전주장학숙은 전주소재 대학교에 다니는 학생 중 각 군에서 선발된 학생들을 대상으로 운영되고 있다”며 “세계화, 글로벌시대에 맞는 전라북도 인재를 육성하는 곳인 만큼 훌륭한 인재를 육성하는데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전라북도 전주장학숙은 도 출현기관으로 현재 300명이 입사해 있으며 원장직은 2년 임기로 도청 국장대우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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