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권에 맞춰 행정리 경계 조정 및 분리

행정구역과 생활권이 일치하지 않아 불편을 겪었던 9개 마을이 생활권에 맞춰 행정리 경계 조정 및 분리가 이루어진다.
먼저 △진안읍 가림리 사옥마을은 사인동 마을로 행정리의 명칭이 변경되고 △진안읍 군상리 노계3동 웃세골은 노계2동 웃세골로 행정리의 경계조정이 이루어진다.
또 △진안읍 군상리 노계3동은 현 2개반에서 6개반으로 4개 반이 증설된다.
반이 증설됨에 따라 주공2차 201동은 1반, 202동과 203동은 2반, 204동과 205동은 3반, 206동은 4반, 207동은 5반, 208동은 6반으로 조정된다.

이밖에 진안읍 가막리 가막마을과 운산리 외내후마을, 안천면 백화리 중리마을, 동향면 자산리 상중노마을, 마령면 덕천리 추장마을, 부귀면 봉암리 소태정 등 6개 마을은 현재 한 개 마을에서 두 개 마을로 행정리가 분리된다.
△진안읍 가막리 가막마을은 상가막마을과 하가막마을로 분리되고 △진안읍 운산리 외내후마을은 외후마을과 내후마을로 △안천면 백화리 중리마을은 중리마을과 교동마을 △동향면 자산리 상중노마을은 상노마을과 중노마을 △마령면 덕천리 추장마을은 추동마을과 장재마을 △부귀면 봉암리 소태정은 소태정마을과 부천마을로 나뉘게 된다.
군은 “변경된 행정구역에 따라 변경된 이장 및 반장수당은 2007년도 제1회 추경예산 편성시 반영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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