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합동의 협의체로서 진안군의 변화와 지역발전을 선도할 지역혁신협의회가 제2기 출범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나섰다.
30명의 지역혁신협의회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4일 열린 출범식에서는 김택천 위원과 김혁수 위원을 의장과 부의장으로, 3개 분과별 위원장으로는 박주홍, 김지수, 장세광 위원을 각각 선출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날 출범식에서 송영선 군수는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며 “지역 리더로서 지역의 차별화된 미래비전 제시 및 혁신 리더를 육성하는 역할을 수행할 것을”을 당부했다.
「제2기 지역혁신협의회」는 총 30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역자원개발분과, 자치혁신분과, 삶의 질 향상분과 등 3개 분과로 나뉘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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