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안천면 청·장년층 화합행사 가져

 안천면 지역 청장년층이 지역의 발전과 단합을 위한 화합행사를 가졌다.

지난 1일 안천면 지역 기관·사회단체장과 청·장년층 등 100여명은 부안 전북학생해양수련원 등을 방문, 화합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이상문 도의원과 황의택·한은숙 군의원, 황평주 진안농협장을 비롯해 면지역 기관·사회단체장과 20세 이상 60세 미만의 청·장년층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참석자들은 면사무소 광장에 모여 지역발전과 면민화합에 모두가 동참할 것을 결의하고, 부안 전북학생해양수련원에서는 운동경기를 통한 화합행사 및 지역화합을 위한 토론회 등을 열었다.

 

행사를 주관한 황관선 회장은 “안천 지역사회를 선도하는 지도층의 버스투어를 통한 화합행사를 통해 면민 화합 및 지역발전과 애향심을 고취하고 선·후배 간 우의를 돈독히 하고자 행사를 갖게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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