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부활절 연합예배

▲ 부활절 연합예배에 참석한 송영선 군수가 기도를 하고 있다.
진안군 기독교 연합회(회장 이민규·성신교회 목사)는 지난 8일(일) 부활주일을 맞아 오후 4시, 진안문예체육관에서 관내 목사 및 기독교 신도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7년 부활절 연합예배 시간을 가졌다.
이날 예배는 대회장인 이민규 목사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박연생(진안동부교회) 장로의 기도와 조흥복(마령교회 목사)재정분과위원장의 성경봉독 순으로 이어졌다.

부활절 연합예배에는 베들레헴에서 선교활동을 펼치고 있는 강태윤 선교사가 ‘하나님의 군대로 부활하라’란 주제로 설교를 맡았으며, 우시엽(사랑의 교회 장로) 부대회장의 봉헌기도와 유영자 봉헌찬송 그리고 연합 성가대의 찬양과 용담전원교회 주창근 집사가 색소폰을 연주했다.

이어 최영배(주양교회 목사), 박익수(평장교회 목사) 대회 고문은 특별기도를 통해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그리고 ‘진안군 복음화를 위하여’ 기도 했고, 강형규(안천교회 목사) 진행분과위원장의 광고와 손순규(대평교회 목사) 대회 고문의 축도로 부활절 연합예배를 마쳤다.
한편 진안군 기독교 연합회는 5월에 제8차 어린이날 큰잔치와 8월에 목회자 하기 야유회, 10월에 심령부흥성회, 실로암 안과 순회 진료 그리고 체육대회 및 정기총회 11월에 계획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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