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주민들은 장수군 번암면 상동마을과 계북면 번암마을, 우리지역 백운면 동신녹색농촌마을 등을 견학하며 마을 발전계획을 구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벤치마킹 투어에 참여한 황관선 위원장은 “이번 선진마을 견학을 통해 지사마을의 향후 발전계획을 수립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으며, 앞으로 지사마을이 산촌개발사업 가운데 가장 성공한 사례로 인정받아 벤치마킹 대상이 되도록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류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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